모니터 받침대

(1년6개월 사용 후 쓰는 리뷰)





서론



모니터 받침대를 사게된 계기


1. 책상 정리.

2. 낮은 모니터로 인한 목의 타격감.






모니터 받침대 후기를 쓰기전에 샀던 이력을 찾기 위해 쿠팡, 네이버페이를 검색해보니

18년 12월부터 구매를 해서 지금까지 쓰고있던 모니터 받침대이다.




나란 남자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남자(말로만)





회사에서 필요한 물건 없을때 다른 직원들한테 일일이 빌려야 하는 번거로움과 답답함…

그로 인해 짐은 많아지고…. 

쌓여만 가는 짐은 점점 정리가 안될 수준이고....






다 책상서랍 1층, 2층에 분류해서 넣다가 책상서랍을 세게 닫을때면 

내가 원하는 위치가 어질러짐 + 가끔씩 찾는 물건은 어디있는지 모름!






결정적으로 남들에 비해 업무시간이 많은 나는 목의 타격감을 자주 호소했는데..


나도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하기전에 다른 사람들처럼

모니터 아래에 두꺼운책 1~2권씩 두고 사용했었다!







이건 우리회사 직원 책상 몰래 찰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누워서 일하겠는데............







고민의 고민을 하다가 

나란남자...물건 하나살 때 이것 저것 디자인 인터넷, 지인들 후기 등등 모든걸 다 찾아보고 사는 남자...


두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모니터 받침대를 구매하기로 결정





결정






나의 PICK 은! 


1. 2단 모니터 받침대(미니 : 폭이 좁은타입)

2. 1단 모니터 받침대(미니 : 2단 높이)





결정한 이유


1. 듀얼 모니터를 쓰기 때문 더 깔끔한 책상정리를 위해 폭이 좁은 타입으로 선택.

2. 목의 타격도 있지만 책상정리 및 필요한 물건을 바로 쓸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2단높이를 선택

3. 2단 모니터 받침대로 자주 사용하는 사무용품을 놓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고, 1단 모니터 받침으로 부피가 큰 물건을 놓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





나만의 책상 정리방법



1번 : 에어팟, 향수 손톱깍이 등 가장 많이 쓰는 물건으로 배치


2번 : 스카치 테이프, 수정테이프, 스테이플러 등 사무용품


3번 : 현재는 명함 통의 위치로 사용하는데 사실 집게, 칫솔통, 치약통등등이 있었던 위치


4번 : 부피가 큰 물건들, 사실 영양제, 핸드크림, 프로폴리스 등등은 수납통에 있었지만 눈에서 멀어지니 잘안챙겨먹게 되서..책상위로 업!


5번 : 책, 보조배터리, 공학용계산기 위치


6번 : 여기는 정말 우리 구독자님들에게만 몰래 말해주는 곳인데....









사실......















진짜 비밀인데..















나의 간식창고♥





사용후기



1. 책상정리가 수월해 졌다.

2. 목의 타격을 줄였다

(처음에는 갑자기 너무 높아지게 되어 오히려 목이 아팠지만...

인간이란 적응의 동물 의자의 높이를 맞추고 허리를 더 꿋꿋이 세우도록 1시간마다 허리피는 중!)

3. 사실 두개에 2만원정도의 1치킨, 2국밥의 가격으로 가성비가 매우 좋다


커블체어 바른자세 교정의자 리뷰

(1달간 사용 후 쓰는 리뷰)



서론



이 의자로 말할 것 같으면 아바마마께서 하사 하신 선물이다.


사실 이 의자를 선물 받기 전에는 존재를 몰랐으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꽤 핫한(?) 물건이었다니..




무려 실검 68위..

이런 핫한 물건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니...

 


이전 리뷰에 말한 바와 같이 7년차 기계설계업무를 하는 나는 회사 컴퓨터 앞에 오랜 시간을 보낸다.


끊임없이 회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던 나로써는 받고나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선물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는..)




포장상태..


아빠는 나, 여자친구, 엄마 이렇게 3개를 구매하셨는데

아마 지금 현재 2020년6월10일 2+1행사를 하는 것 같다.(선물 받은시기는 5월)




후기







오늘 간만에 사진이 많이 올리는데

아바마마께서 하사하신 선물은 커블체어 컴피 인 것 같다.


왜인지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했더니 편안함 별 4개였구나ㅎㅎ




의자에 앉으면 등받이가 밀어줘서 허리를 받춰 준다.






설치는..

그냥 의자에 올려 놓으면 된다.



뭔가 수박같다..ㅋ


나의 착용샷




사용법이라고하면 커블체어를 등받이 끝까지 두지말고 중간쯤에 두어야지 100% 활용할 수 있다.


등받이 없는 의자라고 생각 하면 될 듯.



결론



바로 결론에 앞서

사실 내가 이 물건을 사용하고 나한테 어떠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다른 회사직원이 동일한 의자를 구매했다.

(아마도 구매를 고민하다가 내가 산 것을 보고 구입한듯?)



그 직원은 이 큰 커블체어가 책상위에 있다..ㅎㅎ

물어보니 너무 불편해서 사용을 못하겠다고 한다.

허리는 괜찮아 지는 느낌인데 목과 어깨에 타격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열씸히 1달째 사용 중

(점심시간에는 사용 X)



장점 

1. 허리를 곧게 필 수 있고 골반,허리에 좋다.

2. 업무내 늘 다리를 꼬는 습관을 바로 고칠 수 있게 되었다.

3. 업무시간에 허리에 항상 긴장감을 줄 수 있다.


단점

1. 편하게 앉던 의자에 막상 불편한 의자에 앉으려니 너무 불편하다.

2. 목과 어깨에 타격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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