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tify 

핸드폰케이스



서론

나랑 여자친구는 기념일에 편지와 가벼운 선물을 종종 주고 받는다.

(기념일이 아니라도 필요한게 있다고 생각하면?)




 여자친구가 생각한것 보다 많이 좋아했던 것을 말해보자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골라보자면 핸드폰 케이스를 선택할 것 같다.





나란 남자...물건 하나살 때 이것저것 디자인 인터넷, 지인들 후기 등등 모든걸 다 찾아보고 사는남자..




사실 나도 학생때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쁜 케이스가 많다는 것도 있었고

투명 젤리 케이스에서부터 명품 케이스 까지 사용해봤고 주변친구들보다는 좀 더 많이 알고있다고 자신 할 수 있다!!!!



하지만 선물이란 내 마음에 들면서도(선물을 하는 걸 좋아하는 나로써 이거 굉장히 중요하다!) 여자친구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


핸드폰 케이스도 여자친구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데 오랜시간이 흘렀고저가에서부터 고가까지 인터넷을 찾고 찾다가 괜찮은 가격에 이쁘미를 발견!!

두둥...

 

 

그 이름하여...

바로!

Castify 케이스!

 

요새는 케챱 heinz랑 콜라보 중이고, 코카콜라, DHL, 피스마이너스원, BTS(주모!!!!!!!!!!!!!!!!!!), 

기생충(주모여기요여기!!!!!!!!!!!!!!!!!!!!!!!!!!!!!!!!!!) 등등등등과 콜라보도 활발하고(어마어마하다)

 

 

 

사용한 연예인은

 

 

 

한예슬

한예슬님은 CASETIFY 케이스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보유 중인것 같다..

 

 

 


 

홍진영

 

 

 

 

 

설현

 

 

 

 

한혜진

 

 

 

 

조보아

 

 

 


 

그외에 기리보이, 백예린, 임수향, 전소미,선미, 찬열, 수영 등등등

 

국내 연예인들이 어마어마하게 사용했다.

 

 

이쯤되면 케이스티파이가 한국 브랜드라고 생각할 텐데..

 한국 브랜드는 아니고 홍콩 브랜드이다!





본론



내가 선택한 케이스는 바로 케이스티파이의 미러케이스다


여자친구는 핸드폰 케이스로 항상 거울을 썼기 때문이다 (ㅎㅎ)

그럼 그냥 거울케이스를 선물하면 되는데 왜 돈지X이냐...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그 이유는 커스텀 제작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우선 여자친구의 아이폰 기종은 X




미러케이스를 선택하고 스크롤을 아래로 조금만 더 내리면




1. 스타일에서 글씨체 / 텍스트 문구 / 색상 커스텀이 가능하고






2. 레이아웃창에 들어가면 폰트의 위치를 정할 수 있다.



45달러면 2020 615일 기준으로 5 4720

 

내가 구입할 당시에 배송 무료이벤트였는데

지금도 배송 무료중

 

아마 항상 배송 무료이벤트를 하는가 보다....._

 

 

 

 

후기

 

 

 

핸드폰 케이스 포장 상태 맞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목걸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으니깐

기대로 인해 기쁨이 반감될 수 도 있으니깐..

 

미리 핸드폰 케이스를 샀다고 말해주자.....

 

 

 

여자친구와 나만의 비밀문장인 C AND C 를 커스텀했고

글씨체 / 레이아웃 / 위치 전부 내가 선택했다 ^^

 

 

그리고 카메라를 감싸는 부분의 케이스티파이 로고가 보면 볼 수록 고급스러워 보인다

 

 


총평

 

장점

1.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는 케이스

2. 5~6만원으로 가격대가 가성비가 좋다(사람바이사람이지만 나는 저렴하다고 느낌!)

3. 포장이 너무 이뻐 선물로 좋다

4. 추가적으로 5~6만원 가격이면 여자친구 말고도 친한 친구들에게 서로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가격

 

단점

1. 홍콩브랜드이므로 배송이 홍콩에서 오는데 나는 거의 1달 정도 걸렸다..배송 추적도 안됨.

2. 해외 직구 이다

(배송대행지도 사용하지 않는 최 하위 수준의 해외직구라서 초등학생 난이도!)



향수

메이커 : 톰포드 (TOMFORD)

명칭 : 블랙 오키드 (BLACK ORCHID)

구글번역 : 검은 난초



서론



향에 민감한 나는 중, 고등학교때 불가리 블루부터 시작해서 여자향수, 페라리, CK 각종 저려미 올리브영에서 팔만한 향수들을  모두 섭렵하고 


더바디샵에 바디워시+바디스프레이로 한 눈도 팔아보고 대학교 4학년때 까지는 향수 두개를 섞어도 보고 방황기(?)를 거치면서 


6~7년동안 정착기가 있었다.

여름 : 알뤼르옴므

겨울 : 블루 드 샤넬


동일한 향수를 오래쓰면 향수를 뿌리지 않고 샤워를 하고 나와서도 잔향이 남는다(?)는 말을 듣고나서 인지 정착하고 싶기도 했고.....



나란 남자... 물건 하나살 때 이것저것 디자인 인터넷, 지인들 후기 등등 모든걸 다 찾아보고 사는남자..

(사실 이런 성격때문에 뭐하나 살때면 별것도 아닌걸로 엄청나게 고민하고 결정장애도 오고 살 때마다 꽤 시간을 보내는 나는 향수는 약간 3~4순위에 있었기도 하다.)



취향 참고용으로 어릴때 꽤 오랫동안 정착했던 향수를 나열한다면 

1. 불가리 뿌르옴므 익스트림

2. CK BE, ONE

3. 바디스프레이로는 : 더바디샵 화이트머스크

(사실 상기와 같은 향수는 아직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향)


하지만 현재 32살인 나는 남자의 강한 스킨향(?) 마초 같은 향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 같다.


이렇게 향수에대한 호불호가 정말 확실한 나에게 


여자친구께서 작년 크리스마스에 하사하신 톰포드 블랙오키드..(두둥)





크...

상자도 이뿜




나란상남자 바로 열어재뀜

박스샷은 없음..




본론


서론이 무척이나 길었는데



여자친구님께서 하사하신 선물이라 뿌려봤는데.. 하 검은난초 미쳤다뤼..

바로 톰포드의 미친 퇴폐섹시의 느낌이 바로왔다..



샤넬 블루드샤넬을 오랫동안이나 정착해 있던 이유

남성의 섹시한 스킨향+ 잔향이었는데

이 두가지는 무조건 충족에 진한 머스크의 약간 카카오의 느낌



추가적으로 나는 외형 디자인도 꽤 많이보는편인데..

날렵하게 생긴 디자인이 향과 같이 섹시하다




톰포드 블랙오키드의 향을 나열해 보자면


탑 노트 : 자스민, 블랙커런트, 레몬, 만다린오렌지, 트러플

미들 노트 : 연꽃, 난꽃, 자스민, 스파이스

베이스 노트 : 베티버, 샌들우드, 머스크, 초콜렛, 바닐라



톰포드 블랙오키드 향수에 대해 알아보다가 여자도 많이 쓴다는 글이 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여자친구 선물용으로도 꽤 괜찮을 것 같다.




결론



1. 내가좋아하는 중후한 남성의 향 (20대보다는 30대에 어울릴 듯하다)

2. 약간 묵직하고 진한향이라서 여름보다는 가을겨울에 사용할 때 좋을 느낌

3. 진짜 어마무시한 잔향으로 출근할때 살짝 뿌려줘도 샤워할때까지도 본인이 직접 향을 맡을수 있다.

4. 값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다른 니치향수에 비교해봤을때 꽤 가성비도 좋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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